[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유해정보차단 솔루션 개발기업인 플러스기술(대표 정석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4회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는 글로벌 보안전시회로써 이번엔 국민안전과 보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외 보안 신기술과 신제품 솔루션 등을 볼 수 있는 자리다.
플러스기술 측은 전세계 전문가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기업용 비업무 사이트 접속 차단 솔루션인 eWalker를 비롯해, 새로 선보이는 공공도서관용 인터넷 접속 관리 솔루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플러스기술 관계자는 "보급형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 외에도 공공도서관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라며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고객들의 요구를 확인한 뒤에 그에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