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측은 불경기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굳게 닫힌 상태 속에서도 알래스카 연어가 지난 1년간 누적매출 260억원, 누적 판매개수 800만개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한층 더 영업,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연초 300억원 매출 달성 목표에서 상향 조정한 400억원 돌파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김태준 부사장은 "지난해 새로운 수산물 통조림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며 맛과 건강, 편의성을 두루 갖춘 '알래스카 연어'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며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알래스카 연어'가 일상 반찬이나 메뉴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