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링네트(042500) 주가가 빅데이터 관련 프리미엄 파트너쉽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39분 현재 링네트는 전거래일 대비 480원(10.32%) 오른 5130원에 거래중이다.
링네트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빅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인 넷앱사와 글로벌 네트워크장비 제조사인 시스코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플렉스포드 프리미엄 파트너쉽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의 관계자는 "플렉스포드 프리미엄 파트너쉽은 넷앱과 시스코의 두 벤더의 파트너십을 모두 가져야 하며, 양사의 솔루션에 대해 제대로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역량과 그에 걸맞은 영업역량을 갖춘 파트너임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국내에서는 링네트가 유일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