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평택 ‘현대리바트 숲’을 찾아 지구온난화를 막는 ‘탄소중립의 숲’ 가꾸기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현대리바트(079430)가 지난 21일 평택 ‘현대리바트 숲’을 찾아 지구온난화를 막는 ‘탄소중립의 숲’ 가꾸기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리바트는 산림청의 ‘탄소 중립의 숲 프로그램’에 최초 시범 사업자로 참여해 평택시 청북면에 총 면적 13ha, 5000그루의 묘목을 심는 등 숲 가꾸기에 힘써 왔으며, 올해로 6주년을 맞는다.
이번 식목행사는 김화응 대표를 비롯한 현대리바트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100여 그루의 묘목을 추가로 심고, 잡풀을 제거하는 등 조림 작업이 진행됐다.
현대리바트는 ‘탄소중립의 숲’ 가꾸기와 함께 2008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희망을 심는 나무 에코트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 100명 당 한 그루의 나무를 ‘현대리바트 숲’에 심는 캠페인으로, 현재 1만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에코트리`의 자라나는 모습은 홈페이지와 ‘무럭무럭 나무지기’ 카페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