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중국의 1~2월 소매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일(현지시간) 중국의 지난 1~2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5.2% 증가했다고 밝혔다.
물가하락의 영향으로 실질소매판매는 1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항목별로는 건설재와 내장재가 22.4% 증가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가전제품과 자동차가 각각 2.7%와 9.0%의 증가율을 보였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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