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리아는 지난 25일 TGI프라이데이스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 제 2기 통합 서포터즈 해단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리아 서포터즈 2기 50명과 골드 멤버스 10명 총 60명으로 구성된 제 2기 통합 서포터즈들은 지난 2월부터 이달 25일까지 블로그, SNS 채널을 활용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 나뚜루팝 5개 브랜드의 신제품 품평회와 매장 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롯데리아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번 롯데리아 제2기 통합 서포터즈 해단식에서는 활동 우수자 1명과 우수팀 1팀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전체 서포터즈들에게는 수료증 및 엔제리너스 텀블러 등 기념품을 지급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으로 소비자의 시각에서 브랜드를 재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면서 브랜드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롯데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