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캐스텍코리아가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높은 수준에 형성됐다.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캐스텍코리아는 시초가 대비 550원(4.78%) 하락한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6500원보다 76% 높은 1만1500원에 형성됐다.
캐스텍코리아는 지난 1998년 LG전자에서 주물사업부문이 분사돼 설립됐으며 차량용 터부차저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 2017억원에 영업이익 135억원, 당기순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