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조이시티(067000)가 동남아 최대 퍼블리싱 게임업체와 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조이시티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000원(5.56%) 오른 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조이시티는 동남아 최대 퍼블리싱 업체인 가레나와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레나는 동남아 최대의 퍼블리싱 업체로 온라인 커뮤니티 '가레나 플러스(Garena+)'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여러 게임을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에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