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코웨이(021240)가 지난 26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신입사원 50명의 가족을 초청해 '코웨이데이'를 진행했다고 28일 전했다.
코웨이데이는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가족들에게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신입사원 가족 170여명과 김동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본부장들이 참석했다.
신입사원 가족들은 서울대학교에 위치한 R&D센터 견학에 이어 자녀들이 직접 일하는 현장을 방문해 동료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동현 대표이사를 포함한 4명의 임원들과 신입사원으로 구성된 밴드 공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동현 대표는 "회사를 믿고 인재들을 맡겨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가족초청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지난 26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신입사원 50명의 가족을 초청해 '코웨이데이'를 진행했다.(사진=코웨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