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오리온(001800)은 오는 30일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리는 목동 야구장에서 '닥터유 에너지바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장 입구에 설치해 놓은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게임을 통해 에너지바를 선물로 증정한다.
경기 중에도 관중들과 함께하는 에너지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며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닥터유 에너지바는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국내 기능성 바 시장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다양한 견과류와 과일 등이 들어간 제품으로 에너지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들어 주는 L-카르니틴과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을 함유해 운동 전후에 먹으면 좋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닥터유의 제품을 홍보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