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KDB
대우증권(006800)은 ‘크린토피아’와 제휴마케팅을 통해 신규고객을 확보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전국 2000여개의 대리점을 보유한 크린토피아는 국내 최대 세탁전문 체인업체로 매달 180만명이 주기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KDB대우증권 관계자는 "크린토피아를 신규고객 접점 확대 기회로 판단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류희석 마케팅부장은 “상이한 업종간의 제휴를 통해 KDB대우증권과 크린토피아 모두 새로운 고객과 만나는 기회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제휴처럼 다양한 종류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규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 마케팅 및 관련 혜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KDB대우증권 홈페이지(www.kdbdw.com) 또는 고객센터(1588-332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