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파세코(037070)는 2일 업소용 튀김기(PGF-H23·
사진)의 프랜차이즈 판매량이 지난해 5월말 누적 대비 53% 성장했다고 밝혔다. 전체 판매량은 약 24% 늘었다.
파세코 튀김기는 메탈 화이버 버너를 사용해 열효율을 극대화했다. 고내열성의 금속섬유로 만들어져 열과 충격에 강하며 연소판 전면에 화염 형성이 가능해 10초 이내에 1000 ℃ 이상 도달 가능하다.
도어 타입으로 배유밸브가 도어 안쪽에 설치돼 있고, 도어 안쪽 수납 공간에 배유통, 여과기 등을 보관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원터치 디지털 제어시스템으로 설정온도 및 복귀온도를 자동 조절하며 디지털 직접 점화 방식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월드컵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치킨 등의 야식 수요가 높아지고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여 6월 이후 튀김기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