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오는 17일까지 20~30대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닥터&닥터'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칠성음료가 처음 선보인 건강음료 브랜드 '닥터&닥터'출시를 알리고 나만의 건강 상태에 맞는 기능 성분을 포함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7일까지 건강 및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말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대형 쇼핑몰에서, 평일에는 명동, 강남 등 오피스타운 일대에서 체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형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주말 이벤트는 체지방, 근육량을 체크해주는 인바디 측정 및 계단 오르내리기 운동인 스텝퍼 게임 등을 통해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고려한 맞춤별 닥터&닥터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피스 타운에서 진행되는 평일 이벤트는 스마트캡을 적용해 마시는 독특한 음용법을 알리기 위해 스마트캡을 형상화한 룰렛을 이용해 게임을 진행하고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샘플링 행사를 통해 '닥터&닥터'가 건강 뿐만 아니라 마시는 재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제품임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닥터'는 롯데칠성음료와 차병원 소속 교수진이 함께 참여해 만든 건강 브랜드로 '스타일S','하루튼튼건강S' 등 건강기능식품 2종과 '스타일', '미인밸런스', '릴랙스', '하루튼튼건강', '아이밸런스' 등 음료타입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