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계장용 정밀 피팅, 밸브 제조기업인 비엠티가 오는 4월 양산공장으로 이전되면서 외형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비엠티는 760원(+14.9%) 급등한 5860원을 기록하고 있다.
비엠티는 석유화학 플랜트, 조선·해양 플랜트, 원전, 화력발전소 등 전방산업의 매출 다각화를 위해 경남 양산시 북정동에 1만6105㎡ 규모의 양산공장을 설립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양산공장 완공을 앞두고 기관과 큰 손들의 양산공장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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