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주류는 맥주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파티 온 더 클라우드(Party on the Kloud)'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파티 온 더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의 풍부한 거품을 연상시키는 '구름 거품 위 천상의 파티'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클럽파티다.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디에이(The A)'를 시작으로 20일 부산 '더픽스(The FIX)', 27일 홍대 '크림(CREAM)' 등 총 3회 열릴 예정이다.
13일 파티에서는 스테이지에 드라이 아이스를 활용해 구름 위에서 파티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연출하고 스태프들이 천사 날개를 달아 천상의 느낌을 고조시키는 등 클라우드의 제품 속성인 '구름 거품의 풍부한 맛'을 파티 콘셉트에 녹여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에서 활약 중인 DJ 엔젤릭(DJ Ngelik)이 스테이지를 담당, 환상적인 클럽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파티 참석자들에게는 클라우드 1병이 들어있는 목걸이형 방수팩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경품 추첨행사, 브랜드 포토존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클라우드의 거품과 구름을 연결 시킨 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물타지 않은 리얼맥주 클라우드와 함께 '리얼 피에스타(Real Fiesta)'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