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은 대학로와 홍대에 신규매장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지역은 해당 대학 뿐 아니라 주변 지역의 대학생들이 모이는 지역으로 특히 주말에는 30대 초반까지 폭 넓은 연령대의 유동인구가 모여드는 만큼 최고의 상권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어 더샘은 12일 울산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6월 말 부산대점 등 전국 주요 대학가 상권에 매장을 오픈해 20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더샘 관계자는 "새로운 것에 민감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20대 초반 대학생들이 더샘의 글로벌 에코 컨셉의 제품들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주요 타겟층"이라며 "대학생들이 쉽게 매장에 들어와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대학가 중심의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더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