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임직원 200여명이 본사 강당에서 한국·러시아 축구경기를 단체응원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기업)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경남기업(000800)은 18일 오전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장해남 경남기업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러시아 축구경기 단체응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기업은 본사 강당에 대형화면을 설치하고 샌드위치와 김밥, 음료수 등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이번 단체응원은 한국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동시에 임·직원 상호간의 단결과 화합의 자리였다"며 "다함께 빨간 응원타올과 막대풍선을 준비해 응원 구호를 외치며 현장만큼이나 열기가 뜨거웠다"고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