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홈페이지 캡처)
[창원-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21일 프로야구 맞대결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후 5시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NC의 경기가 비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을 비롯한 경남 동남부 지역은 이른 오후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결국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누적되자 KBO는 그라운드 사정과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해 우천순연 결정을 내렸다.
취소된 경기는 23일 오후 6시30분 마산구장에서 펼쳐진다.
한편 22일 선발 투수로 삼성은 윤성환을, NC는 에릭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