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문제와 개선 과제를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편익을 위한 규제개혁 대토론회'를 오는 25일 오후 2시 공단 본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보험 37주년과 노인장기요양보험 6주년(7월1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고객 중심의 자격부과 규제 개선 ▲건강검진 다발민원과 개선 ▲수급자 중심의 장기요양 인정제도 개선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별로 유관단체와 학계, 시민단체, 정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토론회 참여는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