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노랑풍선은 26일 부산 출발 여행상품만을 모아 소개하는 SNS브랜드 '가보까ye'를 선보였다. 부산 특유의 방언(사투리)인 '가보까예'(가볼까요?)를 상품화했다.
회사 측은 "SNS 친구 수가 점차 증가하고,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부산출발 상품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론칭하게 됐다"며 "매주 목요일 부산 출발 상품을 정기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상품소식은 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트위터·
NAVER(035420) 블로그에서 노랑풍선과 친구 맺기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노랑풍선은 현재 SNS를 통해서 마감임박 특가상품을 소개하는 '긴급모객119'와 매주 월요일 오전 주말여행 상품을 알려주는 '견디셔'도 운영하고 있다.
◇노랑풍선은 26일 부산 상품을 소개하는 SNS브랜드 '가보까ye'를 선보였다. (사진=노랑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