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테라세미콘(123100)이 갤노트4의 수혜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7분 현재 테라세미콘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4.35%) 상승한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세미콘은 지난 27일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72억원 규모의 플렉서블 아몰레드 장비를 수준했다고 공시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부터 플렉서블 아몰레드를 채택한 스마트폰을 출시하다"며 "늦어도 내년 1분기까지 최소 2개 이상의 A3 신규 설비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