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청소년 유해정보 필터링 SW 개발’ 사업자에 선정

입력 : 2009-03-18 오후 1:30:43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플랜티넷은 1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유해정보 필터링 소프트웨어(SW) 개발과 보급'사업의 지원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플랜티넷측은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를 초고속인터넷 강국에서 그린인터넷 강국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인터넷 유해정보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다는 판단 하에 청소년 인터넷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총 100억원의 예산을 이번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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