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증권사 퇴직임직원 대상 지점 영업전문직 채용

입력 : 2014-07-01 오후 1:48:54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LIG투자증권은 오는 18일까지 증권사 퇴직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점 영업전문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투자상담사 또는 투자자산운용사(구, 증권FP) 소지자로서 2013년 1월 1일 이후 증권사를 퇴직한 임직원이며, 근무지는 서울(여의도·강남)·청주·대구 지역의 총 4개 지점이다.
 
지점 영업전문직에게는 기본급·성과급·4대보험·퇴직연금이 지원되며, 성과 우수자의 경우 일반 계약직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업계 최상위의 보수 지급율 (최대 70%), 업계 최저수준의 재계약 기준 등을 적용하여 타사 대비 경쟁력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
 
회사 관계자는 “LIG투자증권은 증권사 퇴직 임직원 분들이 활력을 되찾고 그동안 쌓아온 전문적인 능력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영업의 장을 마련해 놓았다.” 며 “LIG투자증권과 함께 성공을 꿈꾸는 여러분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IG투자증권 경영기획팀(02-6923-7125, 7137)으로 문의하면 된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서유미 기자
서유미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