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휠라코리아(081660)에서 전개하는 휠라키즈는 아웃도어형 샌들 '어드벤처'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어드벤처'는 바닥 부분에 부드러운 고체 형태의 고무소재인 '소프트폼 풋베드 3중 구조 아웃솔'과 충격흡수에 강한 '파일론 중창'을 사용해 쿠셔닝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발가락 부분을 단단히 감싸 보호해 주는 토 프로텍트(Toe-protect) 기능도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지면 접지력이 강화된 특수 고무를 사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하도록 했으며 야간 활동시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귀 반사 소재를 사용됐다.
발바닥에 사용된 소프트폼 풋베드는 물에 쉽게 젖지 않아 세균 번식을 억제해 여름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카무플라주(Camouflage·얼룩덜룩무늬) 삼선과 밝은 밑창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일상에서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고 덧붙였다.
색상은 블루, 오렌지, 카키 등 모두 세 가지로 선보인다. 또한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트랜스포머 삼단변신로봇 장난감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