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금천구 금천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 개선사업(KB 꿈이 자라는 밥상)' 1호점 오픈 행사에서 임영록 회장을 비롯한 행사 참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금융)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KB금융지주는 8일 오후 서울 금천구 금천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 개선사업(KB 꿈이 자라는 밥상)' 1호점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KB 꿈이 자라는 밥상'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식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32개 지역아동센터 대상, 9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영록 회장은 "어린이들이 좀더 깨끗하고 밝은 곳에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돼 더 없이 기쁘다" 며, "
KB금융(105560)은 시우(時雨)처럼 때 맞추어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