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세미솔루션이 오는 10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오토살롱에서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의 고객통합관리서비스인 'OS2CS(One Stop Customer Care Service·사진)'를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고객통합관리서비스인 OS2CS는 ▲무상장착 ▲무상점검 ▲메모리카드 무상교체 ▲무상대여 ▲보상판매 등 블랙박스 구매 시점부터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받을 수 있는 고객 사후 관리 서비스다. 고객들은 5년 동안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세미솔루션은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인 '차눈(CHANUN)' 시리즈 총 5종을 전시한다. 전시기간 내 OS2CS 론칭을 기념해 최신 블랙박스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만간 대대적인 사업설명회를 통해 세미솔루션의 품질정책과 OS2CS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사업 제휴선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정원 세미솔루션 이정원 대표는 "차눈은 국내 최초로 시스템반도체 전문회사가 개발한 고품격 블랙박스"라며 "OS2CS라는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 상품을 제공해 고객의 신뢰를 쌓고 시장에서 인정 받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