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교육혁명㈜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혁명은 오는 14일부터 거래되고, 거래 첫날 기준가는 1만6250원, 액면가는 1만원이다
교육혁명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영어전문 교육과 교과 학습·진학대비 과정을 운영하는 교육서비스업체다.
지난 2008년에 설립되었으며, 최근 12월말 결산일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9억1900만원, 자본총계는 3억570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6억2100만원, 영업이익은 1억15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교육혁명의 승인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총 48개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