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오는 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화인베스틸이 일반공모 청약경쟁률 248.12대 1을 기록했다.
10일 화인베스틸의 상장 주관사인
현대증권(003450)은 9~10일 이틀간 진행된 화인베스틸의 공모 청약 결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배정된 129만5985주 모집에 3억2156만370주가 청약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7556억6686만원이 몰렸다.
화인베스틸은 조선용 형강 국내 1위 기업으로 공모가는 4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