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케이티스(058860)(KTIS)가 중국 관광객 대상의 무인 내국세 환급 서비스 제공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케이티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370원(9.25%) 오른 437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KT(030200) 계열사인 케이티스는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500만 시대를 맞아 세계 최초로 중국 은련카드(Union Pay International)와 함께 무인 내국세 환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케이티스는 이번 유니온페이(은련)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관광객들이 해당 카드 계좌로 간편하게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