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월드, 컴포트라이크 V1.5 인기 '고고'

입력 : 2014-07-17 오후 5:36:31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지나월드는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컴포트라이크 V1.5'가 지난 5월을 기점으로 6월 말까지 11번가에서 승용완구 판매량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컴포트라이크 V1.5는 장시간 외출 시 아이가 잠들어도 유모차처럼 편안한 3단계 등받이 각도조절 기능과 여름철 강한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선쉐이드가 장착돼 있다. 또 안전을 위한 풋브레이크와 안전가드도 구비했으며, 부드러운 핸들링이 장점이다. 
 
지나월드 관계자는 "컴포트라이크는 유아의 성장과정에 맞춰 유모차에서 세발자전거로 오랜 기간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성이 중요하다"며 "아이가 성장하면서 유모차 앉아있는 것에 싫증을 내는 자녀를 둔 주부들에게 컴포트라이크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나월드는 2년여 간의 개발 끝에 지난 2012년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컴포트라이크'를 출시했으며, 올 2월에는 업그레이드된 모델 '컴포트라이크 V1.5'를 선보였다.
 
◇컴포트라이크 V1.5. (사진=지나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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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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