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3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26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4.9% 증가한 64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공 연구원은 "3분기에는 중국 블소의 대규모 프로모션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되어있다"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은 유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