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LF(093050)에서 전개하는헤지스 액세서리는 F/W시즌 광고 모델로 2NE1 멤버 CL(씨엘)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CL을 F/W 시즌 컨셉트인 '소프트 펑크(SOFT PUNK)'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해줄 뮤즈로 여겨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CL과 함께 그린 캠페인과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CL은 화보촬영에서 자유로운 감성과 카리스마가 더해진 모습으로 헤지스 액세서리의 소프트 펑크(SOFT PUNK)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헤지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자신만의 색깔로 대중을 끌어들이는 카리스마를 지닌 CL은 탁월한 실력으로 국내외 많은 아티스트들이 가장 함께 작업하고 싶어하는 뮤지션"이라며 "새로운 뮤즈 CL을 통해 헤지스 액세서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L의 시즌 비주얼과 신제품은 다음달 1일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헤지스 액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