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피가 2070선에서 쉬어가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이 1%대로 상스 중이다.
4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79포인트(0.13%) 내린 2070.31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40억원, 358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이 904억원 매도 우위다.
통신(+2.05%), 비금속광물(+1.42%), 의료정밀(+1.20%), 전기전자(+0.96%), 서비스업(+0.75%) 순으로 상승 중이며 증권(-2.37%), 전기가스(-2.26%), 철강금속(-2.17%), 건설(-1.58%) 등이 하락하고 있다.
SK C&C(034730)가 올해 배당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4% 넘게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6.30포인트(1.11%) 상승한 547.12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160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0억원, 18억원 매도 우위다.
MPK(065150)가 미스터피자의 상하이법인이 2년 만에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따라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6.15원 하락한 1030.9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