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이 서울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 보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KB국민카드는 6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서울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 보양식을 제공하고, 무료 안과 검진과 소망 사진을 촬영하는 ‘말복맞이 어르신 사랑나눔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복지관 인근 거주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
또 무료 안과 검진 및 돋보기 지급을 비롯, KB국민카드 사진 동호회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이 희망하는 상황을 설정해 사진으로 남기는 소망 사진 촬영 행사도 진행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많은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임직원 재능 기부 등을 통해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