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LF(093050) 닥스 액세서리는 '켄싱턴(KENSINGTON) 토트 겸 크로스 백'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F/W시즌 신상품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소프트한 터치감의 엠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면에 시그니쳐 DD로고 장식과 지퍼 옆 부분의 볼(ball) 형태의 스터드 디테일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을 뿐 아니라 투 웨이(Two-way) 연출이 가능한 레더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캐주얼 하면서도 스터드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해 데일리 룩은 물론 세미 정장 등에도 다양한 매치가 가능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블랙과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62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