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SPAC)과 아이티센 등 총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의 공모 주식수는 500만주고 공모예정가는 2000원이다.
주주구성은 에이씨피씨 95.2%, 신한금융투자 4.8%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티센은 코넥스 1호 상장업체로 지난 8일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지난해 매출액 1124억2400만원, 영업이익 50억4700만원, 순이익 20억6200만원을 달성했고 자본금 규모는 16억3100만원이다.
한편 이날 현재까지 상장예비심시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3개고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30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