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리복이 오는 19일 ABC마트 명동 중앙점에서 '리복 클래식 쇼케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길거리 디제잉으로 막을 여는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2013 힙합 플레이야 어워즈'에서 올해의 R&B 아티스트로 선정된 힙합 뮤지션 '범키'가 참석해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공연을 통해 리복 컬렉션을 자연스럽게 선보여 패션을 보는 묘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어서 빅뱅의 탑(T.O.P)이 특별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디자이너 고태용(비욘트 클로짓)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리복 클래식의 '캡슐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리복 관계자는 "최근 탑과 안소희의 당당하고 핫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담은 TV 광고를 통해 리복 제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