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신증권(003540)은 크레온 주식대여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식대여거래 서비스는 투자자 본인 계좌에 보유 중인 주식을 기관투자자에게 빌려주고 주식 종류에 따라 0.1%~5.0%의 대여수수료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이번 이벤트는 크레온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참가할 수 있다. 크레온 주식대여거래 서비스에 가입만 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100% 증정한다.
서비스 가입 후 300만원 이상 종목 대여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신청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누적 신청금액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축하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서비스 신청은 크레온HTS나 크레온 고객감동센터(1544-4488)에서 가능하며, 크레온 계좌는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나 고객감동센터에서 신청하거나 가까운 은행에서 대신증권 계좌 개설을 하면된다. 당첨자는 10월10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영업부장은 “장기간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대여를 통해 추가 수익실현이 가능한 주식대여거래 서비스가 새로운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양질의 투자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