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의 혼성 3인조 유닛이 데뷔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제국)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요 기획사 스타제국이 혼성 3인조 유닛 그룹을 내놓는다.
22일 스타제국은 "제국의 아이들 케빈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스타제국의 실력파 신인 한 명과 함께 프로젝트 혼성 유닛 네스티네스티(NASTY NASTY)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네스티네스티는 다음달 3일 데뷔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제국 측은 “팀명인 '네스티네스티'는 요즘 미국에서 많이 쓰이는 섹시함을 표현하는 속어 'NASTY'에서 따왔다"며 "섹시함과 재능 모두 갖춘 멤버들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생각했다. 스타제국 내에서 가장 섹시한 3명의 아티스트가 모인 만큼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제국엔 보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과 걸그룹 나인뮤지스를 비롯해 VOS, 쥬얼리, 소리얼 등의 팀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