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25일부터 자영업자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KB 소상공인 Story 대출'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KB 소상공인 Story 대출은 자영업 자생력 강화를 위해 창업-성장-재기단계 등 자영업의 생애주기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상품이다.
KB★Story 통장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0억원 이내에서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기업의 창업-성장-재기단계별 우대금리, KB★Story 통장 포인트 우대금리 등을 제공해 최대 연 2.1%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소상공인 Story 대출 상품 출시는 은행에서 선정·발표한 새 경제 금융지원 3대 핵심테마 실천의 시발점"이라며 "9월중 우수 기술력 보유 창조기업 및 연구개발(R&D)설비 투자기업 전용상품 등을 계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오는 25일부터 자영업자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KB 소상공인 Story 대출'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KB국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