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5일 삼성SDS와 대륜E&S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구축 서비스 업체로 예비심사 신청일 기준
삼성전자(005930)(22.6%)와 특수관계인이 65.8% 지분을 소유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액 4조6329억원과 당기순이익 2429억원 등을 각각 기록했다.
삼성SDS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골드만삭스 서울 지점 등이다.
대륜E&S는 가스 제조·배관 공급업체로 예비심사 신청일 기준
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각각 8951억원과 156억원 등을 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