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코다코(046070)는 별도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올해 매출액이 2520억원, 영업이익이 156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영업이익이 27.9% 가량 각각 증가한 규모다.
코다코는 이같이 전망한 이유에 대해 "지난해 12월 안성3공장 준공에 따른 생산시설 확충으로 가공 처리물량이 증가해 매출과 손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대파워텍 중국향 매출증가에 따른 컨버트 하우징 매출이 상승하고, 북미 완성차 시장 판매 증가에 따라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