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060선 탈환을 노리고 있다.
4일 오후 2시11분 현재 코스피는 4.72포인트(0.23%) 오른 2055.92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0억원, 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6억원치를 내다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1.45%), 건설업(1.37%), 전기·전자(1.32%), 섬유·의복(1.08%) 순으로 오르고 있다. 은행(1.35%), 유통업(1.10%), 비금속광물(0.98%), 의약품(0.82%), 운송장비(0.47%) 순으로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120만원선을 다시 회복하며 상승세고 현대차 3인방은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86포인트(0.50%) 내린 568.54를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