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LF(093050)의 질스튜어트가 다음달 16일 압구정동 크루즈클럽 웨이브(WAV)에서
현대차(005380)와 공동으로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Drive Runway Party)'를 개최한다
11일 LF에 따르면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에서는 질스튜어트를 비롯해 질바이질스튜어트,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질스튜어트뉴욕 등 4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등 뮤지션 등의 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이번 파티에 초대 받은 총 500쌍(질스튜어트 250쌍, 현대차 250쌍)의 고객은 질스튜어트의 FW 신제품 패션쇼와 함께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현대차의 i30 핸드프린트 아트카(Art-Car), i40 카림 라시드 아트카 등 다양한 아트카를 전시한다. 이와함께 럭키드로우, 네일 케어, 게임 이벤트, 포토 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LF 온라인 쇼핑몰 LF몰(www.lfmall.co.kr)에서 참가자를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다음달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관섭 LF 마케팅실 상무는 "패션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줄 수 있는 파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질스튜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깊이 교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