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4일 '미래에셋생명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 (무)1409'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나를 위한 보장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76종의 특약을 제공하며 진단→수술→입원→통원→실손→사망의 전 과정을 보장한다.
또 다양한 특약으로 맞춤형 설계를 제공한다.
'고혈압·당뇨 유병자 특화 플랜'은 고혈압 유병자도 암 진단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에 보장을 제공하며 당뇨병 유병자의 경우 주요 합병증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특약 설계가 가능하다.
월지급형으로 불의의 사고에도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매월 생활비 받는 플랜'은 대중교통으로 사망 시 최대 월 300만원씩 120회를 지급한다. 중대한 재해나 질병장해 시에는 연금 지급으로 생활비 마련이 가능하다.
솔로 또는 워킹맘을 위한 여성 전용 '워킹맘 화이팅 플랜'은 여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방암 등 각종 암에 대해 첫날부터 입원비를 지급하며 질병 및 재해 장해 80% 이상 시에는 120개월 동안 매월 생활비를 보조해 준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을 통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해 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형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14일 '미래에셋생명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 (무)1409'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사진=미래에셋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