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유통위원장에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

입력 : 2014-09-17 오전 10:05:06
 
(사진=대한상의)
[뉴스토마토 이상원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신임 유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이사(사진)를 추대했다.
 
대한상의는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1차 유통위원회를 열고, 이 대표를 신임 유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쇼핑 빈도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상의 유통위원회는 롯데쇼핑,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한화갤러리아,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유통,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닷컴, 이베이코리아 등 국내 유통업계 CEO 53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각종 유통현안과 관련한 정책과제를 논의하고 업계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원준 신임 위원장은 "대한상의 유통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업태의 유통산업 종사자 분들과 교류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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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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