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현대차(005380)그룹은 18일 오전 한전부지 낙찰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공식 입장을 내놨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제2 도약을 상징하는 차원이 다른 공간으로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겠다. 현대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100년 앞을 내다 본 글로벌 컨트롤타워로서, 그룹 미래의 상징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산업 및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동차 산업 관련 외국인과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경제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국가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