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케이비제4호기업인수목적, 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1호, 오킨스전자, 휴메딕스, 녹십자엠에스,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 등 6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비제4호기업인수목적, 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1호,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 등은 스팩규모가 각각 299억원, 120억원, 100억원 등이며 공모규모는 200억원, 100억원, 80억원 등이다.
오킨스전자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약 326억원, 영업이익 약 21억원, 순이익 약 12억원 등을 기록했다. 상장예심 청구일 기준 자본금 규모는 약 22억원이다.
휴메딕스는 의약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약 235억원, 영업이익 약 75억원, 순이익 약 91억원 등을 기록했고 자본금 규모는 약 23억원이다.
녹십자엠에스는 의료용품·기타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약 620억원, 영업이익 약 28억원, 순이익 약 22억원 등을 기록했고 자본금은 약 38억원이다.
한편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25개사며 올들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53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