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컴투스(078340)가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2% 가까이 반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39분 현재 컴투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00원(1.89%) 오른 14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이 2분기에 이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주가 상승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321억원에서 432억원으로 34.6% 상향 조정한다"며 "하반기 신작 일정이 집중돼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실적 개선 요인이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