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영향에 2030선까지 내려앉았다.
22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68포인트(0.91%) 내린 2035.14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00억원, 28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2195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은행(-2.27%)업종의 낙폭이 가장 크다. 전기전자(-1.95%), 건설업(-1.47%), 기계(-1.19%), 의료정밀(-1.29%), 제조업(-1.26%), 증권(-1.13%), 화학(-1.28%), 철강금속(-1.15%) 등이 모두 내림세다.
반면 통신업(0.31%), 전기가스업(0.36%)은 오름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40포인트(0.41%) 내린 578.98을 지나고 있다.